2012.12.16 ~ 2013.02.03
2012.12.16 ~ 201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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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11:00am~10:00pm / 월요일 휴관
갤러리 카페 AT_Gallery cafe AT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 83-13번지 Tel. +82.31.577.0104
My work redefines the urban landscapes as an ideal place. To create a serene, quite moment within the space, I empty out of the elements of a city, presenting only selective architectural elements.
● The observations I have made living in Seoul, Korea has inspired me to create an ideal landscape in response to a rapidly urbanizing city. Architectural designs in public spaces have always fascinated me. We live in a landscape in which artificial structures have been fabricated, and human desire to build ideal space is inherent.
● The pristine appearance of my work is offset by a sense of loneliness, distancing the viewers from entering the landscapes I create. The impossibility of perfection leads me to question the ideal of what modern society strives to accomplish. Through utopic and dystopic narratives, I hope to engage the viewer with the inherent duality that is ever present. I hope that the elements of absence in my work would allow a kind of longing from the viewer and give them the desire to complete my landscapes as ideal places for modern society. ■ PAESUNGHEE
갤러리엣에서 새로운 전시회가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이세야씨의 "천국은 개구리를 사랑해" 이며, 관람시간은 11:00am~10:00pm 입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전화번호 031.576.5533으로 부탁드립니다.
*** 전시 작품을 사진으로 찍어서 살짝 번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조금 더 전시작품을 자세히 보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여! (http://neolook.net/archives/20091129f)
이세야, "천국은 개구리를 사랑해"
이세야_특별한 향수를 숨겨놓은 행성_캔버스에 디지털 프린트_47×47cm_2009
이번 전시의 작업들은 자연 현상이나 사물들 속에서, 또는 나의 의식 속에서 가장 진보적이고 가장 완벽하며 가장 환상적인 그 어떤 것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나는 세상이 찬란하고 신비롭고 아름답고 완벽하다고 느끼고 있다. 완벽하지 못한 의식이나 쉽게 흔들리는 감정, 사회의 열악한 제도나 불안정한 인간관계 탓에 어려움도 있지만, 거기에서 한 걸음만 걸어 나가면 그곳에는 여전히 무한히 찬란한 자연과 모든것을 허용하는 우주가 나와 모두를 위해 영원히 존재하고 있다. 내가 머무는 이곳에서, 하늘은 언제나 내 집의 지붕이고 대지는 놀이터, 의자, 침대이고, 나무와 꽃들, 온갖 동물들과 곤충들은 친구들이자 가족이라는 것을 느꼈다. 밤에는 꿈속에서 낯에는 햇빛 속에서 새로운 꿈이 끝없이 펼쳐지고 영원히 그렇다.
이세야_60. 진실_캔버스에 디지털 프린트_25×25cm_2009
이세야_슬플땐 비가오지. 하지만 괜찮아 물은 아름다워_캔버스에 디지털 프린트_57.5×77cm_2009
이세야_초현실 잉어들의 연못_캔버스에 디지털 프린트_57.5×77cm_2009
이세야_행운의 구슬폭포_캔버스에 디지털 프린트_22×37cm_2009
이번 전시의 작업들은 최근의 이런 생각들을 바탕으로 그려진 것 같다. 계획하고 그린 것은 아무것도 없고 어쩐지 그리고 싶은 것이나 떠오르는 것들을 하나씩 그려넣다가 어느 순간 멈추어서 마무리하고 다음 그림을 시작했다. 살아있는 것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한 가지 상태에 영원히 안착할 수 없듯 그림을 그리는 움직임은 계속되고, 어느 순간 멈추고, 다시 계속되는 것 같다. ■ 이세야
Solo Exhibitions
2008 |
One Second for each, 대구 중앙 갤러리, 대구 新世代への視点08, 고바야시 갤러리, 도쿄, 일본 One second for each, 문신미술관, 서울 |
2007 |
Little Long Moment, 갤러리 마노, 서울 |
2006 |
외눈박이 초록신호등, 갤러리 정, 서울 외눈박이 초록신호등, 인사아트센터, 서울 |
Group Exhibitions
2009 |
미래의 작가, 노화랑, 서울 Heropia, 세오 갤러리, 서울 |
2008 |
In the Moment, Gallery Cha, 서울 Nature from Factory, the Gallery, 서울 The bridge, 가나아트센터, 서울 Before the Blooming Season, 강남구청-한국 사진 판화진흥협회주관, 서울 ASYAAF(asia student young artists art festival), 구 서울역사-조선일보 주관, 서울 미니룸, 박여숙 갤러리, 서울 예술실천展, 세오갤러리, 서울 제 30회 중앙미술대전 선정작가전, 예술의 전당-한가람 미술관, 서울 Korean Contemporary Art, Cite International Des Arts, 파리, 프랑스 “기억은, 취미(趣味;taste)다.”, 인사아트센터, 서울 천송이 꽃을 피우자, 인사아트센터, 서울-부산 Big and hip _ Korean Photography now. 노화랑, 서울 |
2007 |
Lightscape (이원철-노세환 2인전), 갤러리 윌리엄 모리스 , 헤이리 The Blur, 갤러리 묵, 북경, 중국 장흥 아트파크 오픈스트디오, 장흥 헤이리 영 아티스트 프로젝트, 금산갤러리, 파주 상상, 갤러리 정, 서울 잉여의 시간, 더갤러리, 서울 Some place some time, 데코야(세오갤러리), 서울 |
2006 |
장흥아트파크 오픈스트디오, 장흥 드로잉 러브레터, TTL Zone, 서울 Digital Analog Nostalgia, 문화일보 갤러리, 서울 |
2005 |
the Voice of Young Artist, 한묵갤러리, 북경, 중국 |
2003 |
사진/설치, 한강갤러리, 서울 |
Projects
2008 |
퍼블릭 포토 프로젝트, 2호선 동대운 운동장 역 (도시갤러리 프로젝트-서울시) |
2006 |
4th 환자들을 위한 병원기획, 이홍철 산부인과, 부천 |
Awards
2008 |
ASYAAF prize, 조선일보 |
2008 |
중앙 미술대전-선정작가, 중앙일보 |
2008 |
한국 문화 예술 위원회, 신진 예술가 뉴스타트 및 지속 프로그램 지원 선정 |
Art fair
2009 화랑미술제, 대구 중앙 갤러리
2008 SIPA 박여숙 갤러리
Residency
2006-2008 장흥 아트파크 아뜰리에 1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