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opia/Dystopia

배성희展 / PAESUNGHEE / printing.drawing

2010. 03. 20. 2010. 05. 02. (월요일 휴관)

관람시간 / 11:00am~10:00pm / 월요일 휴관

갤러리 카페 AT_Gallery cafe AT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 83-13번지 Tel. +82.31.577.0104 

My work redefines the urban landscapes as an ideal place. To create a serene, quite moment within the space, I empty out of the elements of a city, presenting only selective architectural elements.
● The observations I have made living in Seoul, Korea has inspired me to create an ideal landscape in response to a rapidly urbanizing city. Architectural designs in public spaces have always fascinated me. We live in a landscape in which artificial structures have been fabricated, and human desire to build ideal space is inherent.
● The pristine appearance of my work is offset by a sense of loneliness, distancing the viewers from entering the landscapes I create. The impossibility of perfection leads me to question the ideal of what modern society strives to accomplish. Through utopic and dystopic narratives, I hope to engage the viewer with the inherent duality that is ever present. I hope that the elements of absence in my work would allow a kind of longing from the viewer and give them the desire to complete my landscapes as ideal places for modern society. ■ PAESUNGHEE

배성희_Untitled_스크린 프린트, 드로잉_96×152cm_2008

 

배성희_Untitled_스크린 프린트, 드로잉_91×129cm_2007
 
 
배성희_Untitled_에칭, 스크린 프린트_50×180cm_2007

 

배성희_Untitled_에칭, 스크린 프린트_60×88cm_2006

 

배성희_Untitled_에칭, 스크린 프린트_42.5×59.5cm_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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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많이 내려도 다음날이면 곧바로 제설작업이 완료되어 식당으로 오시는 길의 불편함은 전혀 없답니다.^^

                
              지난 12월 17일부로 종영한 KBS2 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의 장소협찬으로 저희 늘푸른정원내
           2층 갤리리 엣이 나왔습니다.  그와 관련하여 드라마 속 그 장소를 올려놓습니다.

  

              극중 정준호가 작품을 보던중 홍보기획관 홍수진역으로 나오는 명지연과 만나 USB메모리를
          전달받는
장면이 이곳입니다.

             현재 전시중인 작품들은 이세야님의  '천국은 개구리를 사랑해' 제목으로 전시중이며 USB가
          놓여진
작품의 제목은 '슬플땐 비가오지. 하지만 괜찮아 물은 아름다워' 입니다.
   

             다음은 양주를 마시며 생각에 잠기는 장면을 촬영한 곳으로 촬영은 새벽 6시경에 이루어졌습니다.
            사진은 낮에 찍다보니 햇살이, 그리고 테이블의 위치가 옮겨졌네요. ^^


갤러리엣에서 새로운 전시회가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이세야씨의 "천국은 개구리를 사랑해" 이며, 관람시간은 11:00am~10:00pm 입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전화번호 031.576.5533으로 부탁드립니다.

*** 전시 작품을 사진으로 찍어서 살짝 번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조금 더 전시작품을 자세히 보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여! (http://neolook.net/archives/20091129f)


이세야, "천국은 개구리를 사랑해"


이세야_특별한 향수를 숨겨놓은 행성_캔버스에 디지털 프린트_47×47cm_2009

이번 전시의 작업들은 자연 현상이나 사물들 속에서, 또는 나의 의식 속에서 가장 진보적이고 가장 완벽하며 가장 환상적인 그 어떤 것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나는 세상이 찬란하고 신비롭고 아름답고 완벽하다고 느끼고 있다. 완벽하지 못한 의식이나 쉽게 흔들리는 감정, 사회의 열악한 제도나 불안정한 인간관계 탓에 어려움도 있지만, 거기에서 한 걸음만 걸어 나가면 그곳에는 여전히 무한히 찬란한 자연과 모든것을 허용하는 우주가 나와 모두를 위해 영원히 존재하고 있다. 내가 머무는 이곳에서, 하늘은 언제나 내 집의 지붕이고 대지는 놀이터, 의자, 침대이고, 나무와 꽃들, 온갖 동물들과 곤충들은 친구들이자 가족이라는 것을 느꼈다. 밤에는 꿈속에서 낯에는 햇빛 속에서 새로운 꿈이 끝없이 펼쳐지고 영원히 그렇다.

이세야_60. 진실_캔버스에 디지털 프린트_25×25cm_2009


이세야_구절초_캔버스에 디지털 프린트_33×33cm_2009

이세야_슬플땐 비가오지. 하지만 괜찮아 물은 아름다워_캔버스에 디지털 프린트_57.5×77cm_2009

이세야_초현실 잉어들의 연못_캔버스에 디지털 프린트_57.5×77cm_2009


이세야_행운의 구슬폭포_캔버스에 디지털 프린트_22×37cm_2009

이번 전시의 작업들은 최근의 이런 생각들을 바탕으로 그려진 것 같다. 계획하고 그린 것은 아무것도 없고 어쩐지 그리고 싶은 것이나 떠오르는 것들을 하나씩 그려넣다가 어느 순간 멈추어서 마무리하고 다음 그림을 시작했다. 살아있는 것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한 가지 상태에 영원히 안착할 수 없듯 그림을 그리는 움직임은 계속되고, 어느 순간 멈추고, 다시 계속되는 것 같다. ■ 이세야

지난 주 금요일(11월 6일),
KBS "VJ 특공대"에 늘푸른 정원이 나왔습니다.

늘푸른 정원만의 아름다운 풍경(???)과 늘푸른 정원만의 고품격의 갤러리(???)
그리고, 푸짐한 해삼물과 야들야들한 갈비 and 누룽지가 곁들여진 "해물 등갈비찜(누룽지 해물 등갈비찜)"이

"VJ특공대"을 통해 전국으로 전파 탔습니다.


3분이 채 안되는 짧은 방송분이라...

과연, 무엇이 방송으로 나갈까??? 늘푸른정원을 조금이나마 홍보할 수 있을까?
이런저런 생각에 가슴조리면, 방송을 봤는데...

다행히...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첫 공중파 방송치고는 만족스러운 방송이였습니다~^^v



두번째 소규모 공연의 동영상입니다.

여름날의 더위를 쏴악 사라지게 하고푼 마음의 기획한 공연이였습니다.

뭐랄까요? 언제나 그렇듯, 인터넷으로 보는것과 직접보는 것과의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굳이 라이브 공연이나 라이브 카페를 찾는 목적을 동영상을 보면 알 것 같습니다.

그 날의 기분, 필이 화와악~오지 않네요~^^

그래도 이런 공연이 있었구나 하는 것만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대규모가 아닌 소규모 공연을 자주 열기 위해, 기획했던 L.R.D 공연의 동영상입니다.
째즈풍의 선율이 마음을 감동시켰드랬죠~^^v

자, 그럼 다시금 그 잔잔한 공연의 선율???을 즐겨보실까요~~~

참고로 L.R.D는 보아, 성시경, 토니안 등의 쎄션 멤버이면서, 작곡가, 가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올 2월에 있었던 유진박 공연의 동영상입니다.
굉장히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고, 공연또한 굉장히 멋지고 아름다웠던 날이였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겨울밤이였습니다.

공연일시
: 2009년 02월 07일 토요일 18:00~19:00(저녁 6:00부터 7:00까지)
공연장소 : Gallery Cafe At 갤러리엣 (늘푸른정원 2층, 고센농장내)
공연주최 : 늘푸른정원, 유진박밴드
후원 : (주)고센바이오텍, 늘푸른정원, (주)삼익악기, (주)심스뮤직



안녕하세요.

지난 2008년 12월 20일에 있었던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음악나라 꿈나라" 음악회의 짧은 동영상을 올립니다.
"게으르다" 싶을정도로 느지막히 공연 동영상을 올리지만, "쿨하게" 감상해주세요~~~^^v

짧게나마 공연을 소개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하는 "서울 스트링 앙상블의 음악나라 꿈나라" 이며, "음악나라 꿈나라" 공연은 뉴욕타임즈에서 "다양한 기질과 재치가 번득이는 노련한 연주" "시대에 가장 뛰어난 Violinist" 라 찬사받은 이화여대 교수 최한원(줄리아드 예비학교, 대학교, 대학원 졸업)이 창단한 서울 스트링 앙상블이 주관하였으며, 클래식 "슈베르트의 세레나데"부터 귀에 익숙한 가요와 팝송 "김광진의 마법의 성" "타이타닉 OST" 등을 연주 하였습니다.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 중소기업문화경영지원센터, 서울스트링앙상블
후원 :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주)고센바이오텍
공연일시 : 2008년 12월 20일 저녁 6시부터 7시까지

공연장소 : 늘푸른 정원의 갤러리엣(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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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아 작가님의 전시회

- 전시회기간 : 2009년 07월 20일부터 2009년 09월 13일까지
- 전시회 장소 : 갤러리엣 (Gallery at, 늘푸른정원 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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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st Statement

나는 다람쥐 쳇바퀴 돌듯 똑같은 일들이 반복되며 지루하게 보내고 있다. 사람들에 치이며 학교에와 100호 화판에 늘 쓰던 붓을 잡고 시간에 쫓기며 작업을 하고 컴컴해 질때쯤 실기실에서 나와 다시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간다. 그래서 나는 길을 걷다가, 버스를 타고 가다가도 차창 밖으로 멍하니 하늘을 보는 버릇이 생겼다. 깊고 파란 하늘을 보면 피로함이 풀리게 된다.

처음 바닥 작업을 하게 된 것도 이런 것에서 시작됐다. 하루는 눈의 초점을 흐리게 하고 시멘트 바닥을 내려 다 보자 바닥의 무늬들은 위로 솟아오르고 그것들을 빡빡하게 모여 있는 집들처럼 보였다. 그리고 노란 선은 마을을 나누는, 혹은 사람들이 다니는 길목처럼 보였다. 순간 나는 작은 마을을 내려다보는 거인처럼 느껴졌다. 내가 밟고 있는 바닥 무늬들을 발을 어디다 두어야 할지 모르게 만들었다. 난 생각만해도 아찔해졌다.

어렸을 적 하늘의 뭉게구름을 보고 솜사탕을 떠올린다든가 무심코 봤던 벽지무늬에서 사람 얼굴을 그려냈던 기억들이 생각나면서 평소에 늘 보던 것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찾는다는 것이 나름 흥미롭게 느껴졌다. 바닥 안에 있는 작은 무늬에 집 모양의 옷을 입히고, 마을의 구역을 나누고, 초록색을 입혀 나무를 심고, 내가 이 마을의 주인이 된 듯이 무언가를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에 계속 이 작업에 빠지게 되었다. 이 작업을 계속하면서 머릿솟에서 더 많은 것을 상상하고, 그것을 끄집어내려 사소한  것 하나한에도 신경이 쓰이게 되고, 모든 사물에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 되는 내 자신또한 흥미롭게 보이기 시작했다.

지금 현재 작업에서 나는 좀 더 직접적이면서 추상적인 표현을 더하기 위해 색을 올리고 이미지를 넣고, 그 위에 또 색을 올리는 작업을 반복하고 있다. 희미하게 깔리는 바닥 무늬 위에 색을 덮고 집을 그리면서 희미하게 바닥이 보이고, 그것이 섞이면서 집들이 모여 있는 것처럼 보이기 효과를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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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ing men 33.3x33.3cm Acrylic on Canvas 2007>

나는 어릴 때부터 습관적으로 손에 뭔가 쥐어주기만 하면 낙서를 했다. 종종 연필을 빼앗기고 혼나면서도 종이와 연필만 있으면 어느 샌가 나도 모르게 손이 움직이곤 했는데, 지금도 그때처럼 가만히 있으면 불안하고 무언가를 쥐고 있으면 손이 움직인다. 낙서처럼 그림을 그리고 습관처럼 낙서를 하고 그것을 작품에 이용하거나 혹은 그 자체로 작품이 되는 경우도 있다.

  나는 우연적인 효과를 플랫한 이미지의 바탕으로 종종 사용하기도 한다. 이는 드로잉의 자동기술적 방식과 연관이 있다. 버지니아 울프나 마르셀 프루스트의 의식의 흐름 기법처럼 특정한 관련이나 필연성이 없는 것들일지라도 그냥 흐르는 의식을 따라 단순한 충동에 의해 화면을 채우게 된다. 이 같은 작업 방식은 행위자도 결과물을 예측하기 어렵고 우연적 요소가 많이 개입하게 된다. 이를 다시 평면에 옮기고 나면 이미 그 이미지에는 우연성이 사라지게 되지만, 평면의 바탕에 우연적 흔적들이 남아 있을 경우에는 또 그 우연적 효과로 인해 필연적인 이미지들이 발생하게 되고 기존의 드로잉도 그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화한다. 이러한 우연, 필연의 반복으로 최종적인 화면이 완성된다.

  그러나 여기에서 중요한 그리기 방식은 이미지가 중첩되지 않고 나열된다는 것이다. 때로 중첩된 것처럼 보이는 이미지도 사실은 먼저 그려진 이미지를 침범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미지가 중첩되다보면 처음에 그려진 이미지가 손상을 입게 된다. 나는 이미지가 자동 발생된 것으로 보고 그 하나하나를 존중하기 위해 최대한 중첩을 줄이고 싶었다. 이미지의 나열은 이미지의 팽창을 유도하고, 계속된 요소들의 팽창은 결국 복잡한 이미지들로 꽉 찬 화면을 만들게 된다.

...(중략)

  누군가 ‘조은의 일주일을 모아놓은 것을 전부 찢어서 무작위로 합해놓은 것이 조은의 그림 하나’라고 말한 적이 있는 만큼 내 작업의 내용은 단순히 그림일기와 같다. 작업에 있어서 그 이상의 특별한 주제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내가 만들어놓은 이미지들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읽고, 또 다르게 감정적으로 이입한다. 아직은 실제 작품이 이렇게 설명하는 말에 부합하지 못할지라도 내가 추구하는 지향점은 개인적 느낌과 감상에서 시작해서 결국은 보편적인 인간적 감수성을 자극하는 시각적 재미에 있으며 나는 그것을 성취해내기 위해 계속 작업을 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늘푸른정원의
네번째 전시회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조은 작가님의 작품으로 많은 성원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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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하는 꽃사람 33.3x33.3cm Acrylic on Canvas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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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하는 노란 꽃사람 130x130cm Acrylic on Canvas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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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s_stream,_33.3x33.3cm,_Acrylic_on_Canvas,_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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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_green_dream,_33.3x33.3cm,_Acrylic_on_Canvas,_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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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quid,_33.3x33.3cm,_Acrylic_on_Canvas,_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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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nic_Blue,_112x112cm,_Acrylic_on_Canvas,_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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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ping_pink,_112x112cm,_Acrylic_on_Canvas,_2008>
"강렬한 흐름이 범람하는 도시"

차와 도로, 건물과 사람 사이의 강렬한 흐름이 범람하는 도시, 나의 사진은 도시의 흐름에 대한 기록이다.


내가 다루는 소재는 도시에 사는 사람이라면 늘 접하는 일상적인 풍경이지만, 사진으로 담기 위해 관찰하다 보면 그 풍경이 매우 생소하게 느껴지곤 한다. 그것은 어린 시절부터 종종 사진이나 그림으로 접해오던 에펠탑이나 자금성을 실제로 보았을 때, 이상하게 익숙한 느낌이 들던 것과는 상반되는 기분이다. 나는 완벽하게 도시인이기에 오히려 도시를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나의 사진에는 도시인으로서 도시가 살아 움직이는 것을 확인한 나의 새로운 발견이 담겨 있다. 내가 발견한 도시는 유기적으로 결합된 생명체로서, 패턴화된 규칙에 따라 끊임없이 멈추었다 움직이기를 반복한다. 나는 이렇게 생명력으로 가득 찬 도시의 ‘흐름’을 사진 안에 담는다.
(... 중략 ...)
이렇게 나의 사진에는 너무나 일상적이기에 오히려 사람들이 의식하지 못하는 흘러 지나가는 도시의 풍경이 있다. 그리고 그 안에는 도시의 흐름을 만들어내는 궁극적인 존재인 ‘사람’이 담겨 있다. 잠시 차에서 내릴 만한 여유도 없이 그저 지나쳐가는 풍경만을 바라보는 사람들, 늦은 저녁 운동을 하기 위해 한강 시민공원에 모여들어 주변의 자연과 함께 고가도로 위의 무수한 차의 불빛들을 바라보는 사람들, 그리고 신호등 앞에서 신호를 여유롭게 기다리지 못하고 초조하게 움직이는 사람들, 모두 도시의 법칙에 길들여진 도시인들의 모습이다. 이렇게 나는 도시의 평범하고 순간적인 장면들을 사진에 담아 영속의 시간을 부여하는 작업을 통해, 도시의 흐름 안에서 습관과도 같은 일상을 살아가는 담긴 사람들을 새롭게 발견하고 기억한다.  - 작업노트2008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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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긴 찰나-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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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긴 찰나-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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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환 작가 약력>

Solo Exhibitions

2008

One Second for each, 대구 중앙 갤러리, 대구

新世代への視点08, 고바야시 갤러리, 도쿄, 일본

One second for each, 문신미술관, 서울

2007

Little Long Moment, 갤러리 마노, 서울

2006

외눈박이 초록신호등, 갤러리 정, 서울

외눈박이 초록신호등, 인사아트센터, 서울

 

Group Exhibitions

2009

미래의 작가, 노화랑, 서울

Heropia, 세오 갤러리, 서울

2008

In the Moment, Gallery Cha, 서울

Nature from Factory, the Gallery, 서울

The bridge, 가나아트센터, 서울

Before the Blooming Season, 강남구청-한국 사진 판화진흥협회주관, 서울

ASYAAF(asia student young artists art festival), 구 서울역사-조선일보 주관, 서울

미니룸, 박여숙 갤러리, 서울

예술실천展, 세오갤러리, 서울

30회 중앙미술대전 선정작가전, 예술의 전당-한가람 미술관, 서울

Korean Contemporary Art, Cite International Des Arts, 파리, 프랑스

기억은, 취미(趣味;taste).”, 인사아트센터, 서울

천송이 꽃을 피우자, 인사아트센터, 서울-부산

Big and hip _ Korean Photography now. 노화랑, 서울

2007

Lightscape (이원철-노세환 2인전), 갤러리 윌리엄 모리스 , 헤이리

The Blur, 갤러리 묵, 북경, 중국

장흥 아트파크 오픈스트디오, 장흥

헤이리 영 아티스트 프로젝트, 금산갤러리, 파주

상상, 갤러리 정, 서울

잉여의 시간, 더갤러리, 서울

Some place some time, 데코야(세오갤러리), 서울

2006

장흥아트파크 오픈스트디오, 장흥

드로잉 러브레터, TTL Zone, 서울

Digital Analog Nostalgia, 문화일보 갤러리, 서울

2005

the Voice of Young Artist, 한묵갤러리, 북경, 중국

2003

사진/설치, 한강갤러리, 서울

 

Projects

2008

퍼블릭 포토 프로젝트, 2호선 동대운 운동장 역 (도시갤러리 프로젝트-서울시)

2006

4th 환자들을 위한 병원기획, 이홍철 산부인과, 부천

Awards

2008

ASYAAF prize, 조선일보

2008

중앙 미술대전-선정작가, 중앙일보

2008

한국 문화 예술 위원회, 신진 예술가 뉴스타트 및 지속 프로그램 지원 선정

 

Art fair

2009 화랑미술제, 대구 중앙 갤러리

2008 SIPA 박여숙 갤러리

 

Residency

2006-2008 장흥 아트파크 아뜰리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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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기운이 만뜩만뜩느껴지는 이때,
늘푸른 정원의 세번째 공연 소식을 알려드립니다~^^v
(지난 공연과 마찬가지로 무료공연입니다.~~~^^)

서울 스트링 앙상블과 유진박의 공연이 클래식 공연이였다면,
이번 공연은 Jazz와 Rock의 공연입니다.
(늘푸른정원은 다양한 레퍼토리로 다양한 문화의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다음번 공연은 트롯트로 할까요?^^v)

서울 스트링 앙상블의 공연이
럭셔리하고 부드러운 느낌이였다면,

유진박의 공연이 천재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였다면,

이번 공연 느낌은?

이번 공연은 보아, 성시경, 토니안 등의 쎄션 멤버였으며,  
Channel V spotlight와 MTV 등에서 콘서트를 열었던,

Lance Reegan(렌스 리간)의 L.R.D 그룹 콘서트입니다!!!

자, 그러면 L.R.D을 처음 들어본 분들에게 L.R.D의 짤막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L.R.D는 기타/보컬의 Lance Reegan-Diehl과 베이스의 David Dauberman, 보컬 Megan Kim
으로 이루어진 그룹이며, 리더인 렌스 리간 디엘은 8장의 앨범을 낸 인디 음악의 가수이자 작곡가인
동시에 프로듀서이고,음악 치료사, 경영인입니다. 다수의 TV나 영화 음악을 작사, 작곡하였으며,
현재 모든 형태의 음악과 레코딩 기술을 시도하고 있는 유능한 아티스트입니다.

또 렌스 리간은 2002년부터 2007년까지 한국에서 스튜디오 작업과 기타 연주를 5회 가졌으며,
보아, 성시경, 토니안 등의 쎄션멤버 였으며 Channel V spotlight, MTV에서 콘서트를 가졌으며,
올 2009년에는 8개 나라에서 공연을 열 계획입니다.

(아래는 렌스리간의 노래입니다. 오른쪽의 화살표 플레이를 눌러서...감상해보세여~~~^^v)

이번 공연은 특징은 Jazz와 Rock 공연이라는 것도 있지만,
가장 특별하고, 가장 아름답고, 가장 중요하고, 가장 기억해야하는 특징은

늘푸른 정원에서 펼쳐지는 첫번째 야외 콘서트라는 것입니다!!!

바로, 이곳에서 L.R.D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하시죠!!!

참고로
공연은 2009년 05월 09일 17:00~19:00(오후 5시부터~7시까지)
늘푸른정원 야외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무료, 예약문의 : 031-576-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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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서울스트링앙상블공연과 유진박공연때처럼 많은 많은 성원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공연은
2009년 05월 09일 17:00~19:00(오후 5시부터~7시까지)
늘푸른정원 야외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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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찍었던 꽃 사진입니다.
늦었지만, 봄의 소식과 함께 글을 올립니다.

길고도 긴 겨울을 지나,
드디어 봄이 왔습니다.

사진 찍을 때만해도 꽃이 만발하지 않아!!!

살짝 전율보다는 감동만 밀려왔는데~^^;;
지금은 철쭉꽃이며, 이름모를 꽃까지 만발해!!!

말그대로 감동과 전율이 흐릅니다~^^v

사진으로는 전율이나 감동이 밀려오지 않겠지만,
그래도 봄의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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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주변의 꽃들입니다. 꽃 이름 모르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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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진 모습입니다. 벚꽃이 지나 다른 꽃들이 만발준비하고 있네여~^^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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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틈의  꽃들입니다. 대부분 철쭉꽃들인데, 사진찍을 때만해도, 봉우리만 나왔는데...
지금은 만발!!!했습니다.
바위 틈의 철쭉꽃!!! 아름답지 않으신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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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늘푸른정원에도 봄의 소식을 전한다는 벚꽃이
살짝 피었습니다!!!

살짝입니다!!!

서울에는 벚꽃이 만발하였다고 하는데,
늘푸른정원의 벚꽃은 아직 만발하지 않았습니다.

"이상기온"때문일까요?
생각보다 벚꽃이 빨리 피었습니다.

또, 새로이 늘푸른정원이 리모델링이 되었습니다.
살짝 유러피언의 감각으로 카페 "벤사라"와 "늘푸른정원"을
바꾸었습니다.

분위기 나죠~~~^^v

유럽의 한 카페에 있는 그 분위기!!!

늘푸른정원의 "봄"과 새로운 모습을 감상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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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 가니, 벌써 4월입니다.

         이곳 늘푸른정원은 "늘푸른정원" 이라는 이름에 안 맞게 흰 눈에 둘러쌓여,
         길고 긴 겨울을 보냈습니다~^^;;

         겨울도 겨울.
         그 나름에 (흰 눈에 둘러쌓여) 찡하고 아름다운~모습을 풍기지만,

         아무래도, 봄과 여름 그리고, 가을이 더 아름답고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봄과 여름,

         다른 곳보다 느지막힌 찾아온 봄,
         그 봄에는 개나리를 시작해,

         벚꽃과 철쭉꽃이 만발해 온 정원과 산
         그 전체를 휘감아 알록달록하게 물 들이고,

         여름에는 온 정원과 산 전체가 푸르디 푸르고,
         그 푸르디 푸른 정원의 잔디 밭에는 여름 냄새가~캬아아아아~~~

         *** 작년 봄에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으로 그 감흥과 열흥이 전해지지 않을 것 같지만...그래도~^^;;
         (사진작가가 아니라...이해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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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정원에 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늘푸른정원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봄!
기대가 몹시 됩니다~^^v

횡하고 을씨년하던 잔디밭이 푸름으로 변하는 봄,
그 푸름의 잔디 밭에 벚꽃이 봄의 시작을 알리고,

철쭉 꽃과 알록알록함이
봄의 절정을 알리는 그 봄!

몹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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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디 추운 겨울, 늘푸른정원의 밤을 책임지고
환하게 밝혀주었던 장식들!

이젠 아쉽지만 하나씩 사라지겠네여~

Bye Bye

추신:
하지만, 기대해주세여!!!
겨울보다 더 아름답고 은은한 봄날의
늘푸른 정원 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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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의 첫 공연, "유진박 밴드" 콘서트가 D-2일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연에 대한 내용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연 입장료 : 무료입니다!!!
공연하는 날 : 2009년 02월 07일 토요일 18:00~19:00(저녁 6:00부터 7:00까지)
공연하는 곳 : Gallery Cafe At 갤러리엣 (늘푸른정원 2층, 고센농장내)
공연주최 : 늘푸른정원, 유진박밴드
후원 : (주)고센바이오텍, 늘푸른정원, (주)삼익악기, (주)심스뮤직

그외 자세한 공연 문의는 031-576-5533 으로 해주세요~

뉴스에 나온 갤러리엣 "유진박 콘서트" 

2009년 02월 03일, 매일경제 "종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하는 갤러리"(기사원문보러가기) 

경기도 구리시 외곽. 아담한 건물 입구에 들어서자 구수한 등심 냄새가 코를 찌른다. 하지만 2층으로 올라서면 별세계가 펼쳐진다. 갤러리 공간으로 꾸며진 2층은 아름다운 그림과 생활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게 걸려 있다. 1층 음식점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한 달에 한 번은 실내 음악공연이 열린다.

갤러리가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그림만 감상하는 공간이 아닌 식사, 공연 등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는 것. 구리 덕소에 자리 잡은 `갤러리엣`은 교외형 복합 문화공간이다. 서울 강남에서 차로 30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한 갤러리엣은 도심을 벗어나 하루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건물 2층은 갤러리와 공연장으로 꾸며져 있다.

현재 PJ 킴, 이규태, 전병구 등 젊은 작가 6인전이 열리고 있다. 갤러리 공간은 공연도 가능할 만큼 널찍하다. 7일 저녁 6시에는 유진박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날씨가 풀리는 3월에는 건물 앞 정원에서 서울 스트링앙상블 클래식 공연이 열린다. 출출하면 1층에 있는 고깃집에서 등심과 냉면 한 그릇 먹으면 그만이다.

이은석 갤러리엣 대표는 "교외형 복합 문화공간인 갤러리엣은 주말에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2009년 02월 01일, "종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하는 갤러리 " 기사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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